베르너-지예흐-하베르츠-T.실바-칠웰...새 시즌 첼시의 예상 라인업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0.08.29 07: 32

폭풍 영입을 단행한 첼시의 새 시즌 베스트 일레븐은 어떤 모습일까.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8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차기 시즌 첼시의 가능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4-3-3 포메이션이 기준이 됐다. 전방 스리톱엔 티모 베르너를 필두로 하킴 지예흐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자리했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중원은 올 여름 이적시장서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는 카이 하베르츠(레버쿠젠)를 비롯해 은골로 캉테와 마테오 코바시치로 꾸려졌다.
포백 수비진은 벤 칠웰, 티아구 실바, 안토니오 뤼디거,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구축했고, 골키퍼 자리는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차지했다.
첼시는 앞서 '아약스 에이스' 지예흐와 '독일 골잡이' 베르너 등 정상급 공격수를 영입한 데 이어 잉글랜드 국가대표 레프트백 벤 칠웰과 파리 생제르맹의 캡틴 센터백 티아구 실바까지 데려오며 공수 양면에서 전력을 업그레이드했다.
첼시는 독일의 떠오르는 공격형 미드필더인 하베르츠까지 영입을 눈앞에 둬 새 시즌 기대를 모으고 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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