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과 즐긴 심야 수영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Night pool”이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야노 시호와 사랑 모녀가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동영상에서는 사랑이 수영을 하다 야노 시호에게 다가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사랑이 수영을 하다 일어났는데 추성훈의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끈다.
추성훈은 최근 한국에 들어와 2주간의 자가격리를 한 후 JTBC ‘뭉쳐야 찬다’를 비롯해 tvN ‘캐시백’ 등에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야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