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자연스러운 밥-김치 먹방으로 침샘을 자극했다.
오나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과 김치. 겉절이 김치에 하얀 쌀밥”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나라는 “한숟가락 푹 퍼서 큼지막한 김치 척 걸쳐서 먹으며 세상 부러울 게 없구나”라고 덧붙였다.
영상에는 오나라가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꾸미지 않은 오나라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먹방을 하며 팬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오나라는 “먹방, 라방 한번 해볼까”라면서도 “용기가 안 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라의 밥-김치 먹방에 ‘SKY 캐슬’에서 호흡을 맞춘 이태란과 윤세아도 푹 빠졌다. 이태란은 “언니, 나도 한입만”이라고 말했고, 윤세아는 “때깔이 아주”라며 군침을 삼켰다.
한편, 오나라는 오는 9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식스센스’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