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와 엄정화가 마스크 귀걸이 자르기 캠페인을 독려했다.
엄정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스크 귀걸이 자르기’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렸다.
엄정화가 올린 ‘마스크 귀걸이 자르기’에는 ‘마스크 귀걸이를 가위로 반으로 잘라서 버리세요. 만약 마스크가 매립지나 쓰레기 운반 과정에서 바람에 날려가도 야생동물을 해칠 가능석이 작습니다. 마스크 폐기 후엔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어주세요’라고 적혀있다.
엄정화는 이 사진을 올리며 ‘작은 노력’이라는 해시 태그를 덧붙였고, “우리 모두 노력해요”라고 적었다.
엄정화에 이어 김혜수가 ‘마스크 귀걸이 자르기’ 캠페인을 독려했다. 김혜수는 두 손을 모은 이모티콘을 함께 올리며 당부의 뜻을 전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개봉한 영화 ‘오케이 마담’에 출연했다. 김혜수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