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시티 합류로 마음을 굳혔다는 말이 나왔다. 출처는 메시의 아버지다.
PSG 토마스 투헬 감독은 “메시는 아주 환영이다. 우리는 티아고 실바와 에릭 막심 추포모팅을 잃었다. 우리는 이적시장에서 큰 영입이 필요하다”며 메시 영입을 주장했다.
그러나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29일 “PSG의 레오나르드 이사가 메시의 아버지를 만났지만 메시가 이미 맨시티 합류로 마음을 굳혔다는 말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메시와 친한 네이마르와 앙헬 디 마리아는 메시의 PSG 입단을 설득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메시 영입전에서 맨시티가 한 발 앞서 있다.
영국매체 ‘더선’은 “과르디올라가 메시와 만나 입단을 조율할 것이다. 가브리엘 제수스, 리야즈 마레즈, 베르나르두 실바는 메시를 데려오기 위한 딜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