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축구단이 승점 1점을 따냈다.
천안은 28일 부산에서 열린 2020 K3리그 14라운드 부산교통공사와 경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천안은 5승 5무 4패를 기록하게 됐다. 천안은 오는 9월 5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서 경주한수원과 만난다.
천안은 전반 41분 홍승현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 했다.
하지만 천안은 후반 39분 부산교통공사에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부산교통공사 이민우는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을 패배서 구해냈다. / 10bird@osen.co.kr
[사진] 천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