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공항서 마스크+라텍스장갑 코로나19 대비 완벽 무장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8.29 18: 14

가수 나비가 코로나19에 대비한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가수 나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쥴이 있어서 광주에 가려고 공항에 왔어요. 안전하게 잘 다녀올게요! 그리고 오늘 신영 언니를 대신해서 정희 스페셜 디제이를 맡아 진행했어요. 잠시 후 12시에 MBC라디오 91.9 정오의 희망곡에서 만나요. #공항패션 #라텍스장갑필수 #마스크필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비가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서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 담겨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서 마스크를 비롯해 양손에 라텍스 장갑까지 끼는 등 철저하게 중무장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정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갈수록 확산되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0일 0시부터 2.5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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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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