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딸 모아, 코로나 때문에 친구 없는 생일파티"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8.29 23: 20

 김미려와 정성윤이 딸 모아의 생일을 축하했다. 
개그우먼 김미려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아찡 생일 전야제. 코로나 때문에 이모삼촌친구동생들 없는 생일파티지만 우리 가족 행복하면 됐지!! 모아찡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맙고 고맙고 고마워!!! 계속 고마워!!!! 너무 감사해!!!우리딸!!! 너무너무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미려와 정성윤 부부가 딸 모아를 위해서 노래를 부르며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6년 전 모아가 태어났을 때 모습을 비롯해 아빠와 눈싸움을 하는 장면, 혼자서 음식을 먹는 장면 등 딸의 예쁜 성장 과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미려♥정성윤은 지난 2013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딸 정모아 양을, 2018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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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미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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