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아들 시욱이 유치 첫 발치했어요"[★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30 09: 10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 아들 정시욱 군과의 주말 일상을 전했다.
이하정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팔로워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날 이하정은 “열심히 대청소 후 남편과 한 잔씩”이라는 멘트를 달았다.

이하정은 이어 “시욱이 유치 첫 발치한 거 유튜브 업로드했다”며 “집에서 제가 그것도 맨손으로 뺀 어마어마한 장면이 나온다”고 예고했다.
이날 앞서 이하정은 정준호, 시욱의 일상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정준호 학생, 오늘은 팽이접기입니다”라며 “엄청 진지하게 임하는 정준호 학생”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정준호와 아들이 종이접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이하정은 인터뷰를 통해 만난 정준호와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첫째 시욱, 둘째 딸 유담 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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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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