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30kg 감량에도 닭발 야식ing #육퇴 #환상적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8.30 12: 16

 FT아일랜드 최민환 아내이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율희는 개인 SNS에 "족발+닭발+계란찜❤︎ 거기에다 육퇴까지. 환상적이다아아"라며 야식 사진을 게재했다. 
율희는 고추가 올려진 닭발과 족발, 계란찜 등 자신만의 야식 메뉴를 오픈하면서 팬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특히 육아에 지친 일상 끝에 온 휴식이라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안기기도. 

또한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먹방하는거 보고싶어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내 사랑", "맛있게 드세요", "나도 육퇴하고 싶다", "역시 육퇴는 닭발이죠"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율희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율희는 쌍둥이 자매 임신과 출산으로 체중이 82kg까지 늘었다고 고백한 바. 이후 율희는 식단 관리와 다이어트 보조제 등으로 체중 관리를 하면서 5개월 만에 약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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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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