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30일 오전 이지혜는 개인 SNS에 "내가 이 구역 패션리더. 오늘도 화이팅 #요즘보라색이좋아"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한 방송 촬영장에서 탑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 강렬한 눈빛과 빨갛게 달아오른 볼터치, 레드립으로 이지혜만의 시크美를 강조했다.
또한 이지혜는 어깨 라인이 드러난 시스루 보라색 원피스에 화이트 팬츠, 동일한 컬러의 스니커즈를 매치하면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이지혜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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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