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가 철저한 자기관리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액션 연기를 위한 연습부터 고난이도 요가 동작까지 완벽하게 해내면서 후배들의 ‘롤모델’로 떠올랐다.
엄정화가 최근 SNS를 통해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52세인 엄정화는 여전히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와 미모를 유지하며 ‘올타임 레전드’로 불리고 있는 상황. 일상에서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이어가고 있어 더 응원받고 있는 모습이다.
엄정화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에서 매트를 깔고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정화는 코어 힘에 집중해서 두 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다리를 들어올리는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해당 동작은 앞서 가수 이효리가 방송에서 보여줘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동작. 엄정화는 오랫동안 꾸준히 운동하며 체력을 키워온 만큼 고난이도의 요가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었다. 반려견 슈퍼가 집중력을 흐트러지게 만들어도 엄정화는 코어 힘을 발휘하며 동작에 집중하고 있다.
요가를 즐기는 엄정화의 모습은 팬들의 ‘핫’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평소 운동으로 자기관리를 하면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모습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것. 무엇보다 어려운 동작도 쉽게 해내는 엄정화의 집중력과 근력이 감탄스럽다는 반응이다.
엄정화는 요가 뿐만 아니라 평소 다양한 운동으로 자기 관리 중이다. 앞서 웨이크서핑을 멋지게 성공하는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영화 ‘오케이 마담’을 위해 액션 스쿨에 다니기도 했다. 배우 박성웅과 함께 액션 연습을 하는 모습이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 엄정화는 한 방송에서 복싱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던 바다.
자기관리에 정성을 쏟으며 열심히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엄정화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엄정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