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절실했던" 유세윤, 아내 백허그에 '기겁'..뼈그맨의 가족여행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8.30 19: 47

 개그맨 유세윤이 1년 전 가족여행을 추억했다.
30일 오후 유세윤은 개인 SNS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절실했던 발리 가족여행 (2019)"이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세윤은 발리의 한 수영장에서 가족들과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잠수한 유세윤을 사이에 두고 아내와 아들이 유세윤에게 백허그를 하고 있다. 유세윤은 행복하면서도 어딘가 불편해보이는 특유의 재치 있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표정이 왜 그러냐", "코로나 속의 낙이다", "너무 보기 좋다", "물속에서 더 잘생겨 보인다" 등의 댓글로 유세윤 가족을 부러워하고 있다. 
한편, 유세윤은 현재 JTBC '장르만 코미디'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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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세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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