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아들 서호 안고 열창 "엄마가 미안해..극한직업"[★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30 22: 51

양미라가 육아에 빠진 일상을 전했다.
양미라는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엄마가 미안해. 나만 신남”이라고 적었다.
그녀가 게재한 영상을 보면 마이크를 들고 열창하는 양미라의 모습이 굉장히 신나 보인다. 그러나 그녀의 품에 있는 아들 서호는 무표정.

지난 6월 양미라는 첫 아들을 출산했던 바다.
이에 양미라는 “오늘도 엄마랑 놀아주느라 고생 많았어”라며 “동요 마이크 왜 이렇게 신나죠. 극한직업 양미라 아들”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10월 4년간 교제한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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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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