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이 박진영, 전효성의 에세이 책을 극찬했다.
30일 오후 윤박은 개인 SNS에 "좋아하는 #형 좋아하는 #동생 이 #에세이 를 냈다"며 박진영, 전효성의 싸인이 담긴 책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윤박은 "선한 영향력이 미치기를. 근데 아이디 라임 무엇?"이라고 덧붙이면서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 속 박진영은 윤박을 향해 "항상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 언젠가 형이랑 같은 목표를 향해 사는 날이 오길"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전효성 또한 "내가 본 드문, 바르고 착한 사람. 우리의 전우애는 영원하길. 29방도 영원하길. 소주도 영원하길"이라며 윤박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박은 오는 11월 tvN '산후조리원'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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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