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육아를 하면서도 동시에 운동을 이어갔다.
김소영은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하며 “육아 겸 홈트”라고 적었다.
육아와 홈트레이닝을 동시에 한다는 의미인데, 그녀가 올린 동영상을 보면 아기를 등에 업고 스쿼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스쿼트는 하체 운동으로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가 섰다가 반복하는 동작이다.
오상진은 김소영의 스쿼트 영상을 찍어주다가 “좋은데?”라고 감탄사를 날렸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2019년 9월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MBC 퇴사 이후 프리랜서의 행보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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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