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생머리 변신" 홍선영, '미우새' 본방사수 인증 "펑펑 울었네"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8.31 00: 08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미운 우리 새끼' 본방사수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홍선영은 개인 SNS에 "#오늘은 #미우새보는날 #본방시청중 #내방송보고 펑펑 울었네 #그때생각나서 #sbs미운우리새끼 #많이사랑해주세요 #홍진영사랑해"라며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홍선영은 "#난정말 #맛있는거 #먹을때가제일행복해요 #맛있는거먹고 건강하세요 여러분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우리다같이힘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홍선영은 '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의 도움을 받아 긴 생머리로 변신한 모습. 홍선영은 특유의 곱슬머리가 아닌 긴 생머리와 풍성한 속눈썹 등으로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팬들 역시 "너무 감동적이었다", "힘든 적 한 번도 없었다고 할 때 완전 눈물났다", "동생 사랑이 찐하게 느껴졌다", "홍자매 파이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홍선영, 홍진영의 케미에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한편, 홍선영은 홍진영과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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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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