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금미, 결혼 6개월만 엄마 됐다..생후 8일 첫 아이 공개[Oh!마이 Baby]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8.31 07: 42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첫 아이를 출산했다.
금미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첫 아이 사진을 게재하며 출산 사실을 알렸다. 이로써 금미는 결혼 6개월 만에 엄마가 됐다. 
금미는 “예정일보다 13일이나 먼저 태어난 울 애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생후8일 #도치맘 #깜짝이 사랑해”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났지만 또렷한 눈매를 자랑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금미의 출산 소식에 크레용팝 멤버들도 축하를 보냈다. 웨이는 “깜짝이 울 언니 안 힘들게 숭덩 나와줘서 고마워”라고 댓글을 남겼고, 초아도 “천사야”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선배 가수 솔비도 “너무너무너무 축하해”라며 금미의 출산을 축하했다.
금미는 앞서 지난 2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금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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