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빠 생신을 맞이해 생신상을 차려드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요알못이라 중간에 위기가 왔는데 엄마가 등판해서 무사히 잘 마쳤다”며 “근데 밥 다 먹고 너무 힘들어서 소파에 드러누웠더니 아빠가 ‘미안하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에 최희는 “좀 더 버티다가 가시고 나서 드러누울 걸 그랬다”고 아쉬워했다.
최희는 올 4월 일반인과 결혼에 골인했으며 6월 11일 자신이 운영하는 SNS 채널을 통해 혼전임신 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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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