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시안이 벌써 이렇게 컸나..집에서 직접 첫 유치 발치[★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8.31 08: 32

축구선수 이동국이 막내 시안이의 유치를 뽑았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안이의 #첫유치발치 #오남매아빠는 #이빨뽑기달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갈이시작 #미운일곱살 아니고 #오남매집 #사랑둥이일곱살"이라고 덧붙이며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동국 아들 시안

이동국 아들 시안
이동국 아들 시안
이동국 아들 시안
해당 영상 속에선 이동국이 시안이의 유치를 뽑는 모습이 담겼다. 이동국은 능수능란하게 시안이의 유치를 뽑은 뒤 "아팠어 안아팠어?"라고 묻는다. 이에 시안이는 얼떨떨해하고 누나들은 소리를 지른다.
또다른 사진에서도 시안이는 유치가 빠진 채 귀엽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훌쩍 자란 시안이의 폭풍성장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동국은 이수진 씨와 결혼 후 슬하에 자녀 5명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이동국 아내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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