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육아를 도와준 남편 하하에 사랑을 전했다.
31일 오전 별은 개인 SNS에 "#어제의나 일하러 다녀온 나 대신 #주말육아전투 해준 하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아"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별은 "#여보 #고마웡 #사랑행 #집안일도좋지만 #바깥일참좋다 #드소송아 #미안해 #엄마신났었나봐 #표정이너무밝네 #자이제이번한주화이팅하자 #다시전쟁이시작되었다아"라고 덧붙이면서 하하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별은 스케줄 이동 중인 차 안에서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별은 화이트 원피스와 긴 생머리, 귀걸이를 매치하면서 천사같은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별은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투명한 피부, 갈수록 물 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한편, 별은 지난 3월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OST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죠'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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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