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오윤아는 3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우리 귀염둥이 생일 축하해”라고 알렸다.
이어 오윤아는 “너무 많이 사랑하고 미안하고 감사하다”며 “우리 항상 행복하자”는 바람을 적었다. 함께 게재한 사진을 보면 아들의 피부를 위해 오이 마사지를 해주는 일상이 담겨 있다.
이에 이정현은 “매력쟁이 우리 민이 너무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8월 아들 송민 군을 출산했다.
그럼에도 혹독한 자기관리로 여전히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오윤아는 안타깝게도 2015년 6월 남편과 성격 차이로 이혼했으며, 양육은 오윤아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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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