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50대 제자' 황석정 헬스 열정 극찬 "언니 꽃길만 걷자"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8.31 11: 16

배우 최은주가 황석정의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응원했다. 
최은주는 30일 개인 SNS에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 앞으로 더 건강하고 지금처럼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우리 언니 꽃길만 걷자"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은주가 헬스 트레이너로 황석정의 운동을 지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황석정은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운동에 힘쓰는 모습이다. 

황석정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피트니스 대회 출전기를 공개했다.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이어간 그는 최은주의 지도 아래 누구보다 열심히 대회를 준비했다.
특히 그는 최고령으로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했으나 체지방 2.1kg, 체지방률 4.1%를 만들어 대회에서 2등을 차지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최은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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