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6주년을 맞이한 전소민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인증샷을 남겼다.
전소민은 3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전소민은 자신의 데뷔 16주년을 축하하는 광고판 앞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즐거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인해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돋보인다.
전소민은 동갑내기 배우 오동민과의 열애설에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친한 사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전소민은 지난 30일 방영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서 오동민과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또다시 해명했다. 전소민은 "“이제는 하다하다 남자 친구들까지 제 앞길을 막는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현재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