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가 언급한 "고갱님"=♥︎정진운?..집콕 중 늘씬 몸매 자랑[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8.31 15: 57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가 영상과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경리는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동영상을 올리며 관심을 높였다.
이날 경리는 “너무 갑갑해서 집콕 아니고 차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경리는 “짧게 드라이브 하고 무사 귀가”라고 적었다.

이날 게재한 영상을 보면, 청바지에 크롭탑 티셔츠를 입은 경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데뷔 초부터 워낙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왔기에 코로나로 인한 ‘집콕’ 생활 중에도 체중에 큰 변화가 없어 보인다.
경리는 전날에도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던 바. 파란색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은 경리는 “고갱님 요청하신 사진을 대령합니다”라고 적어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에 팬들은 ‘고갱님’을 놓고 공개 열애 중인 가수 정진운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말부터 3년째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어 경리는 “힘든 시기지만 우리 모두 힘내요”라고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응원을 보탰다.  
한편 경리는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극본 백철현 송자훈 정혜은, 연출 송현욱)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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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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