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도 다이어트에 열중했다.
김지혜는 31일 자신의 SNS에 “20분 1000보. 영어 끝 #하루하루 사는 여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텝퍼를 이용해 홈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혜는 텔레비전을 보면서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이어트 선언 후 꾸준히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를 하고 있는 것. 김지혜의 앞에 놓이 소파에는 박준형이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김지혜는 앞서 60kg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 최근 일주일 만에 약 3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