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아내이자 배우인 소유진이 삼남매들과 함께하는 집콕일상을 공개했다.
31일이 오늘 소유진이 개인 SNS를 통해서 "축구 발레 태권도 한동안 못가니 집에서 운동하자~"라면서 "#중심잡기 #징검다리 #공던지기( #밸런스패드 #밸런스징검다리 #보수볼)"이란 해시태그 글도 덧붙여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종원♥소유진의 둘 도 없는 삼남매 자녀들이 집안에서도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소유진은 백종원의 아내답게 수준급 요리실력을 발휘하며 아이들 간식을 손수 준비하는가 하면, 자신이 집에서 운동하는 헬스방에도 아이들을 위해 징검다리 놀이를 깔아놓아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만들었다. 코로나19로 어디에도 갈 데 없는 아이들을 위한 배려와 센스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남편 백종원은 자신의 이름을 내걸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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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