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하이라이트, 완전체까지 100일도 안 남았다" [V라이브]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8.31 19: 11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전역 기념 V라이브에서 완전체로 뭉칠 날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양요섭은 31일 저녁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전역 기념 첫 생방송 '지금부터 더욱 빛날 우리들의 별 ★ 양스타! 양요섭과 함께 반짝이는 시간'을 진행했다. 
지난해 1월 24일 양요섭은 의무경찰로 입대, 강동 경찰서에서 군복무에 임했다. 그는 지난 30일 의무경찰 수경으로 만기 전역했다. 

앞서 하이라이트 리더 윤두준이 먼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상황. 양요섭은 "얼마 전에 두준이가 저한테 마이크 달린 헤드셋을 주면서 게임을 같이 해보자고 했다. 코로나19 시국에 게임을 같이 하자고 하더라. 헤드셋 밖에 없다"고 근황을 밝히며 "하이라이트 완전체가 되기까지 99일, 98일 밖에 남지 않았다. 같이 기다려보자.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니 여러분도 함께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두준이가 브이앱 하면서 그 얘기를 했더라. 저랑 버섯 칼국수 샤부샤부를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아직 아쉽게도 가지 못했다. 얼마 전에 기광이도 같이 먹으러 갈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코로나19가 더 심해져서 안 가는 게 좋다는 판단으로 못 가게 됐다. 빨리 코로나19가 없어져서 샤부샤부도 먹고 멤버들이랑 뛰어놀고 싶다. 축구도 해보고 싶고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고 강조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