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나라에서 온 앨리스" 김희선, 유쾌한 촬영현장 (ft.곽시양)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8.31 19: 54

드라마 '앨리스'로 안방극장 컴백을 알린 배우 김희선이 훈훈한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31일인 오늘 배우 김희선이 개인 SNS를 통해서 "앨리스"란 짧은 글로 드라마 홍보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희선은 V자를 취하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 
특히 김희선 옆에는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하는 배우 곽시양도 함께있으며 2초가량되는 짧은 영상 속에서도 훈남 훈녀의 케미 터지는 모습이 그려져 팬들에게 역시 드라마에 대한 많은 기대를 안기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어제인 31일,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훈훈한 기부행렬을 이어갔다. 최근은 SBS 금토 드라마 '앨리스'에서 배우 주원과 안방극장 컴백을 알렸으며 벌써부터 흥미로움을 안기고 있다. 
김희선, 주원, 곽시양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앨리스'는 지난 28일 첫방송했으며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SBS를 통해 밤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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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선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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