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해리 케인, 드디어 아들 생긴다…아내, SNS에 임신 인증샷 화제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8.31 21: 41

손흥민(28)보다 어린 동료 해리 케인(27)이 벌써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 
케인의 아내 케이티 굿랜드는 31일 자신의 SNS에 임신한 사진을 올렸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케이티는 만삭의 몸매를 공개해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아기는 남자아이로 알려졌다. 
2017년 결혼한 케인 부부는 3세 딸 아이비와 1세 딸 비비안을 데리고 있다. 처음으로 아들을 갖게 된 케인은 흥분했다. 

케인은 “내 아내와 학교를 같이 다녔다. 아내는 내 모든 경기를 봤다. 이제 우리도 아들을 갖게 됐다”며 기뻐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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