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효진, 나홀로 연습실 꽉 채운 열정...늦은 '퇴근길'도 훈훈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8.31 20: 50

보이그룹 온앤오프의 연습실 퇴근길이 포착됐다. 
온앤오프 멤버 효진은 31일 개인 SNS에 "퓨즈들 저는 퇴근해요 오늘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진이 연습실에 홀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효진은 연습실 거울 앞에 선 자신의 모습을 핸드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늦은 시간까지 연습에 매진한 효진의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온앤오프는 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2017년 첫 싱글 앨범 'ON/OFF'를 발매하며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데뷔했다. 
특히 이들은 지난 6월 종영한 Mnet 예능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에서 맹활약해 호평받았다. 온앤오프는 지난 10일 미니 5집 'SPIN OFF'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온앤오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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