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이적설’에 화난 섹시 여성팬…맨시티로 갈아탔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9.01 06: 52

리오넬 메시(33)의 이적설에 화가 난 섹시 여성팬이 응원팀을 갈아탔다. 
브라질모델 수지 코르테즈(30)는 메시의 엄청난 팬이다. 그녀는 메시가 너무 좋아 메시의 얼굴을 문신으로 몸에 새길 정도다. 그랬던 그녀가 메시의 이적설에 화가 단단히 났다. 
영국매체 ‘더선’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수지는 메시를 대하는 바르셀로나의 태도에 화가 났고, 메시의 행선지가 유력한 맨체스터 시티로 응원팀을 바꿨다고 한다. 

수지는 “바르토메우 회장이 있는 한 더 이상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지 않겠다. 난 이제 맨체스터 시티의 팬이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할만큼 했다. 메시가 없으면 바르셀로나는 유로파리그도 나가기 어려울 것”이라 일갈했다. 
수지는 브라질에서 최고의 엉덩이 미인을 뽑는 ‘미스 범범’에 선정될 정도로 섹시한 몸매를 자랑한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