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온앤오프(ONF) 멤버 와이엇이 '스타로드’에서 자신의 매력을 밝혔다.
31일 저녁 공개된 네이버 V라이브 '스타로드' 온앤오프 편에서는 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가 '말로 하는 프로필 읽기' 코너를 통해 자신들의 프로필을 직접 읊었다.
먼저 와이엇이 프로필 소개 첫 주자로 나섰다. 그는 "나이는 스물 여섯, 고향은 외국에 자주 왔다 갔다 했는데 서울로 하겠다. 별명은 '와릴라', 취미는 영화 보기, 드라마 보기, 책 읽기 여러 가지가 있다. 성격은 활발하다"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멤버들은 와이엇의 성격에 대해 "자상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와이엇은 "영상 틀어놓고 자는데 절대 안 끄고 잔다"고 잠버릇을 고백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팀에서 제일 뛰어난 건 어깨, 근육"이라고 말해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또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햄버거, 피자 패스트푸드 류를 좋아한다"고 했다. 반면 홍삼, 짜장면, 카레 등은 먹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입덕 포인트는 목소리인 것 같다. 복근은 없다. 없어진 지 오래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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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