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가 유튜버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31일 자신의 SNS에 "신혼집 정리하느라 자동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중. 다들 너무 힘드시죠?
우리 모두 조금만 힘냅시다"라며 "#오늘저녁은햄버거 #벅맥 #우아한친구들 과 함께 그나저나 내 짐 정리하다
예상치 못한 커플티 발견! 의도치 않은 #애국커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배슬기와 남편 리섭은 소파에 앉아서 햄버거를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커플티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배슬기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심리섭과 결혼 소식을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말 결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식을 연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상황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