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에버글로우 시현, 문제견에 오줌 맞았다..'충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8.31 23: 43

 그룹 에버글로우 시현이 문제견들로부터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네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네 마리의 반려견들은 집안 아무곳에나 오줌을 싸고, 눈만 마주치면 서로 다툼을 벌였다. 보호자들은 오줌을 싸도 바로바로 치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루피와 뚱이와 콩이와 쵸파는 이경규, 강남, 에버글로우 시현과 이런을 보고 반갑게 맞이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편해지면서 문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루피는 앉아있는 시현에게 오줌을 쌌다. 이경규는 "사람한테 마킹하는 것은 처음 본다"라고 충격을 받았다.
시현 역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시현은 "침을 흘린 줄 알았는데, 오줌을 쌀줄은 몰랐다"라고 놀랐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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