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子' 그리, 아이돌 센터 데뷔하나..태평양 어깨+훈남 비주얼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9.01 07: 41

 김구라 아들이자 래퍼 그리가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일 오전 그리는 개인 SNS에 "형이 인스타 좀 자주 올리래서 무리한 컨셉으로 왔어여^^"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는 "교정기도 빼고 머리도 짜르고 싱글도 하나 또 나온다! 푸하하! 다들 코로나 조심! 푸하하! #푸하하"라며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사진 속 그리는 얼굴에 초록색 팩을 올린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그리는 5:5 가르마를 완벽 소화하는가 하면,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한 그리는 교정기에서 자유로워진 치아를 자랑하면서 아이돌 못지않은 남친美를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 역시 "왜 이렇게 잘생겨졌냐", "진짜 귀엽다", "베이글남이다", "덧니가 그립다", "어깨가 태평양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는 상황.
한편, 그리는 지난달 20일 새 디지털 싱글앨범 'Humming'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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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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