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골프 여신에 등극했다.
박연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쁘고 멋진 골프장”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골프를 치고 있는 딸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민소매에 화이트 스커트를 입은 송지아는 모델 못지 않은 긴 기럭지와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는 힘차게 샷을 날리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프로 골퍼를 꿈꾸며 노력 중인 송지아는 훌륭한 샷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지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