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컨츄리꼬꼬로 활약한 가수 신정환이 집콕 중 아들과 놀아주는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 로봇. 놀이. 밥. 또 밥. 또또 밥”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들과 놀아주고 있는 신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과 로봇으로 변하는 놀이를 하고 있는 신정환의 손에는 장난감 총과 팔찌가 채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다정다감한 아빠 신정환은 “이러다 로봇이 되는건가. 미니특공대가 되는건가”라며 육아 근황을 공개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신정환은 “힘들지만 집에서 좀 더 버텨봅시다”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이들을 응원했다.
한편, 신정환은 최근 BJ 철구, 가로세로연구소 등 유튜브 방송 출연이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개인 채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