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사랑스러운 남매와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인 장영란은 지난 8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힘드셨죠? 저도 그래요. 엄마 속도 모르고 #엄청밝은 #늘맑은 #비글남매 #밝아서고마워 맑아서고마워 순수해서고마워♥"라며 "#세끼차리고간식챙기니 #어찌어찌시간이가네요 #저녁꼭챙겨드시구조금이라도기분업하시길 #다이어트는잠시미뤄두자구요 #저도촬영끝나구마구마구먹을예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부케퇴근 #본케출근 #일할수있음에너무너무감사합니다 #당당한외출 #하지만마스크는꼭조심조심 이렇게 잠시라도 안나가면 #우리힘내요"라며 사진과 짧은 동영상 등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엄마 장영란이 귀여운 남매와 집에서 어플을 이용해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영란은 아들과 딸을 '비글 남매'라고 표현하면서 넘치는 에너지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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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