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x이유영 '디바', 9월 23일 극장 개봉 확정[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01 09: 19

 영화 '디바'가 이달 23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디바'(감독 조슬예, 제작 영화사 올, 제공 한국투자파트너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배우 신민아의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과 배우 이유영, 이규형의 명불허전 연기력 폭발까지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 '디바'. 다이빙이라는 매력적인 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신선한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 포스터

다이빙 선수로 변신한 신민아와 이유영의 노력이 담겨있는 것은 물론이고, 영화 '가려진 시간'의 각본, '택시운전사'의 각색에 참여한 조슬예 신인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여성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독보적인 분위기로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처럼 강렬하고 아름다운 미스터리 스릴러로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 영화 '디바'는 오는 23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purplis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