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출신 김강열이 밤마실에 나섰다.
김강열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장 안 열면 호수로 뛴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은 늦은 밤 석촌호수공원에서 찍은 것.
사진 속 김강열은 지인들과 한데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서 운동 중인 듯한 모습이다. 김강열은 특유의 올블랙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6살 브랜드 사업가인 김강열은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중간 투입돼 당당한 매력으로 사자 역할을 해냈다. 최종 선택에서는 천인우를 꺾고 박지현과 커플을 이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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