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 종영까지 응원을 부탁했다.
1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촬영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민정과 이상엽이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각각 송나희, 윤규진 역을 연기 중인 두 사람은 재결합을 두고 부모와 갈등하는 과정 등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이민정은 “그동안 폭염에 폭우에 태풍에 코로나19 시국에 촬영하며 모두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남은 시간 끝까지 무사하게 무탈하게 마치길”이라고 덧붙이며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참여하는 모두를 응원했다.
한편,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 밤 7시 55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