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새 여친, 알고보니 '유부녀'.."7세 애도 있지만 열린 관계"[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01 11: 00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6)의 새 여자친구가 알고보니 유부녀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8월 30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브래드 피트의 여자친구 니콜 포투랄스키(27)가 독일의 유명 레스토랑 주인 롤랜드 메리(68)와 8년 동안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에게는 7살짜리 아들이 있다"고 밝혔다.
베를린에서 트렌디한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4번째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진 롤랜드 메리는 그의 '젊은 아내'가 할리우드 슈퍼스타와 데이트하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고.

롤랜드 메리의 한 지인은 "그들은 부부이지만 그들의 관계는 '열린 결혼'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 역시 롤랜드 메리에 대해 "그는 여러 차례 결혼했고 5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라며 "그는 질투에는 관심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심지어 니콜 포투랄스키는 남편의 식당에서 브래드 피트와 데이트를 한 것으로도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독일 출신 모델 니콜 포투랄스키와 함께 전용기에 탑승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니콜 포투랄스키는 베를린 출신으로 독일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니콜 포투랄스키의 모델 에이전시 페이지 프로필에 따르면 그는 파란 눈과 갈색 머리, 그리고 5피트 10인치(약 177.8cm)의 키를 가졌다. 최근 유명 패션지의 커버를 장식하는 등 가능성이 충만한 모델이다.
그런가하면 네티즌은 니콜 포투랄스키가 안젤리와 졸리를 닮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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