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큰 딸의 제빵실력을 자랑했다.
신애라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너는 간식을 하거라 나는 주식을 하겠다. 큰딸의 제빵솜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들기름으로 양념한 밥에 신열무김치잎과 명이나물만 넣고 감태김밥. 깻잎나물로 싸먹는 비빔면”이라며 “답답하고 힘든 이시기, 냉파나 배달음식먹으며 이번에도 잘이겨내보길 기도합니다”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큰 딸이 직접 만든 쿠키와 빵이 담겨있다. 쿠키부터 브라우니까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한 신애라는 집에 있는 재료로 감태김밥과 비빔면을 만들어 먹는 등 ‘냉파(냉장고 파먹기)’ 달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kangsj@osen.co.kr
[사진] 신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