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삼남매를 육아하면서 느끼는 고충과 행복을 전했다.
김성은은 1일 새벽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왜 밤엔 자기 싫고 잠도 안 오는 거지”라고 적었다.
이어 김성은은 “내일을 위해 얼른 자야하는데 벌써 1시”라며 “일요일인지 월요일인지 모르는 요즘. 하루가 정말 긴 요즘. 그래도 나름 집에서 정말 잘 논다, 우리”라고 말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소파에 기댄 김성은이 품에 셋째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첫째 아들 정태하, 둘째 딸 정윤하, 그리고 막내 정재하를 키우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