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박보검의 입대를 응원했다.
박소담은 1일 자신의 SNS에 “함께 했던 마지막 순간. 우리들의 #청춘기록 함께 해서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촬영이 끝난 게 이제야 좀 실감이 납니다. 잘 다녀와 사혜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소담과 박보검을 비롯해 변우석, 권수현, 조유정이 꽃다발을 들고 함께 촬영 종료를 기념했다. 또래의 배우들인 만큼 각별한 애정이 느껴졌다.
특히 박소담은 지난 달 31일 해군 문화홍보병으로 입대한 박보검을 응원하며 그와의 추억을 회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청춘기록’은 오는 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박소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