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와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일 자신의 SNS에 “청소 동상이몽 #엄마는 소독 중 #태리는 물티슈 낭비 #엄마 피 같이 번 돈이야 아껴야 한다 #집에서도 열일 #밖에서도 열일 #우리 딸 비타민 귀요미 #충전이 따로 있나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독수를 이용해 테이블을 닦으며 청소하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옆에는 이지혜의 딸 태리가 서 있다. 태리는 청소하는 엄마를 바라보던 중 물티슈를 뽑으며 장난치고 있어 웃음을 준다. 이지혜도 그런 태리의 모습을 보고 웃음이 터졌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18년 딸 태리를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