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정다혜, 온라인 수업에 세수 못하고 땀 뻘뻘..애둘맘의 육아 일상[★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01 13: 41

배우 정다혜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정다혜는 1일 자신의 SNS에 “온라인 수업. 왜 나만 세수도 못하고 땀 뻘뻘 종종거리고 있는가. 등교와 동시에 하교하고 싶다. 이 와중에 프린터 받으러 학교에 가야함. 분신술을 배워야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친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정다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다혜는 세수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뽀송한 피부결과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있는 정다혜의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두 아이를 챙기느라 바쁘게 보내고 있는 정다혜다.

정다혜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정다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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