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김원희 "폭염엔 난닝구, 노안이라 셀카도 흐릿" 아재美 [★SHOT!]

김원희가 아재미(美) 가득한 패션을 공개했다.

배우 겸 방송인 김원희는 지난 8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쉬 폭염엔 난닝구 #아저씨포스 #기능성난닝구 #커플난닝구 #촬영다녀와서 #땀식히기 #커피쏟은자국 #노안이라셀카도흐릿.히릿"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희가 실내에서 하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원희는 동안 미모에 소탈한 '집콕 패션'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게시글을 접한 장영란은 "20대 아녀? 동상"이라는 유쾌한 댓글을 달기도 했다.

김원희는 현재 MBN 예능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 MC를 맡아 진행 중이며, EBS1 '돈이 되는 토크쇼-머니톡'에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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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원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