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38)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갈수록 어려지는 외모를 자랑했다.
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어제의 나. 일하러 다녀온 나 대신 주말 육아 전투해준 하하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별은 "여보 고마워, 사랑해. 집안일도 좋지만 바깥일 참 좋다"고 덧붙였다.
별은 방송인 하하(42)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드림과 하소울, 딸 하송 등 삼남매를 키우고 있다.
이에 별은 "아이들아, 미안해. 엄마 신났었나봐. 표정이 너무 밝네"라며 "자, 이제 이번 한 주 파이팅하자. 다시 전쟁이 시작됐다"고 육아의 고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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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 SNS